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&P 500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[[워렌 버핏]]은 이 지수를 상당히 신뢰해서, 아내에게 자신이 죽은 뒤 유산으로 [[미국 국채]]에 10%를 투자하고,[* 정확히는 미국 단기 국채이다.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워렌 버핏은 단기 [[채권]]을 선호한다.] 나머지 90%는 전부 S&P500 [[인덱스 펀드]]에 투자하라고 말해두었다고 한다.[* 항간에는 아내가 아니라 [[버크셔 해서웨이]]의 차기 경영자에게 S&P500에 투자하라고 말했다는 낭설이 있었는데, 회사가 아니라 개인 유산을 가지고 아내에게 한 말이다. 만약 버크셔가 [[포트폴리오]]를 정리하고 S&P500 지수만 따른다면 버크셔는 존재할 이유가 없는 회사이기 때문. 현재 버크셔는 회장 버핏과 부회장 [[찰리 멍거]]의 고령화로 인해 이미 후계자 구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] 그리고 [[주주총회]]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질문이 "이번엔 어느 기업을 매수할까요"인데, 거기에 버핏은 딱 두 가지 경우로만 대답한다. 첫 번째는 본인의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더 매수하라는 농담이고, 두 번째는 S&P500 인덱스를 매수하라는 말이다. 일례로 어떤 개인 주주가 개인에게 알맞는 주식 투자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하였는데, 버핏은 "S&P500에 묻어두고 일터에 돌아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라. 노동 생산성을 높이고 그 임금을 S&P500에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부자가 될 수 있다"라고 일러주었다. * 1970년을 전후해서 S&P 500 지수를 선도하는 기업들을 [[니프티 피프티]]라고 묶어 통칭했었다. * 2023년 기준으로 [[매그니피센트 7(기업)|매그니피센트 7]]에 속하는 단 일곱 개 기업의 비중이 30%에 육박하면서 소수 [[빅테크]] 기업 위주로 시가총액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추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